현재 위치
  1. 게시판
  2. 언론보도

언론보도

폭염 몸살 피부트러블, 쿨링 다운 스킨케어로 온도 낮추기

대표 관리자 (ip:)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계속되는 폭염경보로 피부경보도 가라앉을 틈이 없는 나날이다. 내리쬐는 태양 아래에서는 조금만 서 있어도 금방 지치는 탓에 이렇다 할 야외활동은 꿈도 못 꾸는 실정. 강한 햇볕에 그을리는 것은 어쩔 수 없다 해도 쉽게 내려가지 않는 피부 온도가 더욱 말썽이다. 얼굴은 벌겋게 달아오르고 정수리가 후끈거려 여간 신경 쓰이는 게 아니기 때문이다.

아직은 한여름이더라도 피부 온도만큼은 차근차근 내려줘야 할 시기. 갑작스러운 기온 변화는 피부를 더욱 민감하게 만들 수 있으므로 다가올 변화에 대비해 쿨링 다운이 필요한 때이다. 자연스럽고 효과적인 ‘쿨링 케어’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피부 온도가 올라갈수록 피부세포의 노화 속도는 빨라진다. 늘어지는 피부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시원한 온도를 유지해야 한다는 게 결론. 폭염에 몸살을 앓는 피부는 트러블이 생기고 헤어의 경우 모발이 탈색되거나 두피여드름, 두피염증 등의 문제가 발생한다. 그렇다고 여름 내내 에어컨이 빵빵한 실내에서만 생활할 수는 없으니 해가 진 저녁에나마 피부 온도를 내려주는 ‘쿨링 화장품’의 도움을 받아보는 것을 추천한다.





폭염 속 한껏 달아오른 피부 관리에는 효과적인 쿨링 다운 스킨 케어가 필요하다. © News1star / 에코마인, 아로마티카, 이자녹스, 프로스틴





특히 여름에는 끈적임 없이 재빨리 흡수되는 젤 타입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는데 아로마티카 95% 알로에베라 젤, 이자녹스 엑스투디투 생 쿨링 젤크림은 바르자마자 강력한 쿨링감을 느낄 수 있으며, 즉각적으로 수분을 충전시켜주어 오랫동안 촉촉함을 유지시켜준다. 또는 냉장 보관 화장품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프로스틴 아이스 워터샷 인크림은 ‘알래스카 수분크림’이라는 별칭을 지닐 정도로 시원한 느낌과 풍부한 수분 함유량이 특징이다.

외부활동량이 많다면 그만큼 몸이 받는 열도 많아진다. 그중에서도 머리는 직사광선을 바로 쬐기 때문에 더욱 급격한 노화가 진행된다. 두피열이 탈모의 원인으로 거론되는 만큼 두피열 내리는 법을 미리 숙지해 놓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신체 피부와 마찬가지로 수분공급이 관건. 두피수분팩으로 건조함을 방지하고 두피 기능을 회복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에코마인의 헤드 스파 브랜드 필라소 스캘프팩은 달아오른 두피열을 내리는 데 효과적이다. 건조하고 민감한 두피에 영양과 보습을 공급하여 자극받은 두피를 진정시킬 수 있다.

시간적인 여유가 허락된다면 쿨링 화장품 사용과 더불어 오이, 감자, 알로에 등 천연 재료로 팩을 하면 더욱 빠른 효과를 볼 수 있다. 긴급처방이 필요한 경우 화장솜에 스킨이나 우유를 듬뿍 적셔 냉장고에 보관한 뒤 피부에 올려놓으면 피부 진정에 도움이 된다.


star@news1.kr

댓글 수정
취소 수정
익스플로러 브라우저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크롬, 엣지, 웨일 등 다른 브라우저를 통해 접속해주시기 바랍니다.
닫기